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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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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고예정일
    2026년 04월 0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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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ISBN 9788992632744
쪽수 336쪽
크기 128 x 162(mm)
이 책이 속한 분야

달링 부인은 자는 동안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네버랜드가 가까이 다가오더니 이상한 소년이 나타났다. 그러나 부인은 놀라지 않았다. 아이가 없는 여자들의 얼굴에서 소년의 얼굴을 언젠가 본 적이 있는 듯했기 때문이었다. 아마도 아이가 있는 여자들의 얼굴에서도 보았는지도 모르겠다. 꿈속에서 달링 부인은, 소년이 네버랜드를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을 찢어 버리자 웬디와 존, 마이클이 그 틈새로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32~33쪽

 

피터가 잠깐 자리를 비우자 하늘에 홀로 남겨진 세 아이는 외로움을 느꼈다. 세 아이보다 훨씬 빨리 날 수 있는 피터는 갑자기 사라져 혼자 신 나는 모험을 하고 돌아오곤 했다. 별에 올라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고받고는 깔깔거리며 내려오기도 했다. 하지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는 금방 잊어버렸다. 몸에 인어의 비늘을 묻힌 채 나타나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할 때도 있었다. 인어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 아이에게는 몹시 짜증나는 일이었다.
-85~86쪽

 
“웬디 숙녀, 우리가 당신을 위해 이 집을 지었어요.”
“오, 마음에 든다고 말해 주세요.”
닙스가 외쳤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집이야.”
웬디가 말했다. 소년들이 숙녀에게 듣고 싶었던 바로 그 말이었다.
“우린 당신의 아이들이에요.”
쌍둥이들이 외쳤다.
소년들은 일제히 무릎을 꿇고 팔을 벌리며 외쳤다.
-143쪽

 

그는 항상 모든 걸 망치는 어른들에 대해 분노를 느꼈다. 그래서 나무 안으로 들어가 일부러 1초에 다섯 번씩 짧게 숨을 쉬었다. 네버랜드에서는 아이가 한 번 숨을 쉴 때마다 어른이 죽는다는 말이 있다. 복수심에 차오른 피터는 그렇게 빨리 숨을 쉼으로써 닥치는 대로 어른들을 죽였다.
-217쪽

 

“전 어른이 되어야만 하나요?”
“금방 어른이 되지.”
“전 학교에 가고 싶지도, 심각한 것들 따위는 배우고 싶지도 않아요.”
피터가 열띤 목소리로 외쳤다.
“전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고요, 웬디 엄마.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수염이 나 있으면 어떡해요!”
-312쪽

 

출판사 서평 영원히 나이를 먹지 않는 피터와 모험을 동경하는 따뜻한 마음씨의 웬디, 그들과 함께 떠나는 신비의 섬 ‘네버랜드’! 상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세계를 낭만적이며 신비하게 묘사하는 제임스 매튜 배리의 대표작, 《피터 팬》이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별이 총총한 어느 날 밤, 피터 팬과 팅커 벨은 런던에 사는 달링 부부의 세 남매를 데리고 네버랜드로 날아간다. 그곳은 ‘집을 잃어버린 소년’들과 호수의 인어들,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사는 섬이다. 그곳에서는 매일매일 신비롭고도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는데... 영원히 나이를 먹지 않는 피터와 모험을 동경하는 따뜻한 마음씨의 웬디, 그들과 함께 떠나는 신비의 섬 ‘네버랜드’! 상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세계를 낭만적이며 신비하게 묘사하는 제임스 매튜 배리의 대표작, 《피터 팬》이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별이 총총한 어느 날 밤, 피터 팬과 팅커 벨은 런던에 사는 달링 부부의 세 남매를 데리고 네버랜드로 날아간다. 그곳은 ‘집을 잃어버린 소년’들과 호수의 인어들, 장난꾸러기 요정들이 사는 섬이다. 그곳에서는 매일매일 신비롭고도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지는데, 따뜻하면서도 환상적인 김민지 작가의 그림과 함께 완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한 권이다. 출판사 서평 고전 명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열일곱 번째 책 어디까지 현실이고, 어디까지 환상인지 알 수 없는 세계로 안내하는 제임스 매튜 배리의 대표작 『피터 팬』이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열일곱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입체적인 캐릭터 묘사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들은 읽는 내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작가의 우아하고도 유머러스한 문체는 읽는 재미를 한층 높여 준다. 또한 원문을 그대로 번역해 놓아 그동안 요약본에서는 알 수 없었던 피터의 숨겨진 아픔과 사악하기만 한 줄 알았던 후크의 새로운 면모를 알아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환상의 섬 네버랜드에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모험 이야기 별이 밝게 빛나는 어느 날 밤, 달링 부부가 외출한 틈을 타 피터 팬이 자신의 그림자를 찾으러 웬디를 찾아온다. 피터 팬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영원히 늙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는 네버랜드에서 인어와 요정들에 둘러싸여 ‘집을 잃어버린 소년’들과 함께 살고 있다. 그런 그를 쫓아 웬디와 어린 두 동생들이 ‘환상의 섬’ 네버랜드로 떠나면서 그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인디언 부족의 공주’ 릴리 구출 사건, 인디언과의 전투, ‘고립된 자들의 섬’에서의 탈출 사건 등 매일매일 수많은 사건들이 매력적으로 펼쳐진다. 상상의 조각들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네버랜드를 그림으로 만나다 『어린 왕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캐릭터의 매력이 강한 명작들을 새롭게 구현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김민지 작가가 이번엔 『피터 팬』과 만났다. 착하고 순수한 모습 이면에 아이 특유의 영악함과 이기심을 가진 피터 팬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었다. 아이들의 꿈과 상상의 조각들로 이루어지는 만큼 더욱 환상적인 네버랜드의 모습은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이 더해져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피터 팬을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어렸을 때 한 번쯤은 꿈꾸어 본 세계가 구현되는 기쁨을, 기존의 피터 팬에 질린 독자에게는 새로운 매력을 가진 피터 팬과 만나는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영원한 동심을 심어 주는 『피터 팬』 ‘늙지 않는 소년’ 피터 팬은 영원한 동심의 상징이다. 그의 천진난만하고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유년 시절의 순수함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에게는 동경심을 품게 한다. 하지만 『피터 팬』에는 신비한 세계 네버랜드 이야기와 신 나는 모험만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다. 어른이란 존재를 순수하지 못하며 재미없고 ‘항상 모든 일을 그르치는’ 존재로 비판하는 피터 팬을 통해 어른 독자로 하여금 어른이 된다는 것과 어른의 자세에 대해 고민해 보게 한다.
정지현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 옆집에 영국남자가 산다』, 『365일 아티스트처럼』, 『타이탄의 도구들』, 『아트 씽킹』, 『허슬 경제학』,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 『오페라의 유령-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12』 등이 있다.

목차 01. 피터의 등장 02. 그림자 03. 떠나자, 어서! 04. 하늘을 날아 05. 진짜 네버랜드 06. 작은 집 07. 땅속 집 08. 인어의 호수 09. 네버 새 10. 행복한 집 11. 웬디의 이야기 12. 위험에 처한 아이들 13. 요정을 믿니? 14. 해적선 15. 후크와 피터의 최후 대결 16. 집으로 돌아가다 17. 어른이 된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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