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램 차란 (Ram Charan)
전 세계 기업 CEO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경영 컨설턴트로, ‘현존하는 최고의 컨설턴트’라 불린다. 세계 경제의 흐름과 시장 지배 기업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환경을 헤쳐 나가기 위한 현실적이고도 실행 가능한 조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잭 웰치가 스스로를 ‘차란의 신봉자’라고 부를 정도이다.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와튼스쿨과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최우수교수상을 받았다. GE의 크로톤빌 연수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GE, 코카콜라, 노바티스, 듀퐁, 네덜란드항공,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을 컨설팅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계 경제 축의 대이동》, 《성장 기업의 조건》 등이 있다.
지은이 : 도미니크 바튼 (Dominic Barton)
전 맥킨지&컴퍼니(McKinsey & Company) 글로벌 회장.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학위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맥킨지의 컨설턴트가 된 이후 1996년 말부터 2004년까지 맥킨지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대표를 지냈고, 이후 아시아태평양 회장을 거쳐 2009년부터 2018년까지 글로벌 회장을 맡았다. 자본주의의 미래, 장기적 가치 창출, 비즈니스 리더십의 사회적 역할 등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아시아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와 기회 등에 대해 여러 칼럼을 썼고, 《당신의 전략을 파괴하라》 등의 책을 공동 집필했다. 브루킹스연구소 이사회 임원이며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한국의 미래와 비전을 위한 국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자문역을 하고 있다. 현재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의장을 맡고 있다.
지은이 : 데니스 C. 캐리 (Dennis C. Carey)
<포춘>
500대 기업 중 60여 곳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인사관리컨설팅그룹 콘페리(Korn Ferry)의 부회장이다. 주로 글로벌 기업의 CEO와 이사진, 그리고 그들의 직속 부하직원 채용을 조언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CFO와 CHRO를 위한 아카데미를 열어 기업문화 개선을 유도하고 있으며 C레벨 경영진들을 위해 다양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메릴랜드대학교에서 회계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와튼스쿨에서 기업의 소유구조를 강의하고 있다. CEO의 승계, M&A와 기업의 전략, 기업 소유 구조, 인적자본 등의 주제로 여러 편의 칼럼을 썼으며 지은 책으로 《경영의 예술가 CEO》(공저) 등이 있다.
포춘>
옮긴이 : 서유라
옮긴이 : 정유선
[추천글]
많은 CEO가 인재의 중요성에 공감해도, 막상 인재를 배치하고 관리할 때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 경영 구루 세 사람이 쓴 《인재로 승리하라》는 이러한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나라 경영자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