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이제 코딩을 시작해야 할 때!
컴퓨터 언어로 소프트웨어(프로그램)를 만드는 일이 코딩이다.
전 세계적으로 코딩 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코딩이 논리적인 사고력,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기 때문이다!
알고 보면 우리는 소프트웨어에 둘러싸여 있다.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전기밥솥, 엘리베이터, 신호등, 자동차 같은 생활 속 기기들은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작동한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년 전부터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코딩 수업을 하고 있다...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이제 코딩을 시작해야 할 때!
컴퓨터 언어로 소프트웨어(프로그램)를 만드는 일이 코딩이다.
전 세계적으로 코딩 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코딩이 논리적인 사고력,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주기 때문이다!
알고 보면 우리는 소프트웨어에 둘러싸여 있다.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전기밥솥, 엘리베이터, 신호등, 자동차 같은 생활 속 기기들은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작동한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년 전부터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코딩 수업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코딩 수업이 의무화된다. 하지만 C언어나 자바(Java)처럼 복잡한 명령어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린이들이 접근하기 어렵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자바로 ‘moveForward();’를 입력하는 대신 한글로 쓰여 있는 ‘O움직이기’ 명령어 블록을 마우스로 끌어오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이런 명령어 블록들을 서로 연결하면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다.
아이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는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것은 코딩이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코딩은 단지 컴퓨터 프로그램을 움직이게 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찾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르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준다. 이런 힘은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이제까지 다른 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을 다운받기만 했다면, 이제는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 이 책이 코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잠재력을 깨우는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낸 소프트웨어와 코딩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에 소프트웨어와 코딩에 관한 내용을 재미있게 녹여 냈다. 소프트웨어의 개념과 구성 원리를 짚어 주고, 코딩 프로그램 ‘스크래치’를 활용해 코딩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 준다. 어떤 기능을 사용해 어떤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 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 알아야 할 정보는 팁박스에 자세하게 설명했다.
★코딩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QR 영상 26개 삽입
본문 속 코딩 과정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페이지 아래쪽에 QR코드를 넣었다. 핸드폰이나 태블릿PC로 QR코드를 인식하면 관련 동영상이 재생된다. 예림당 홈페이지에서도 QR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스크래치 사이트에 완료 파일 게시
스크래치 사이트의 [yearimdang] 스튜디오에서 완성된 코딩 프로젝트를 볼 수 있다. 본문에 나오는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 보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다른 방법으로 수정할 수도 있다.
https://scratch.mit.edu/users/yearimdang/
*QR영상 및 프로젝트 파일은 12월 1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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