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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너였다 [솜사탕에디션] -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하태완 위즈덤하우스 2018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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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한마디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문득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나의 모든 순간은 정신없이 흘려보낸 채 어두운 밤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그런 지친 밤,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가만히 건네는 책이다-MD추천

동영상 소개

책 정보

ISBN 9791162202913
쪽수 272쪽
크기 138 x 208(mm)
이 책이 속한 분야
잠시뿐이야.

잠깐 비가 내려서 슬펐던 것뿐이고,
잠깐 눈이 내려서 시렸던 것뿐이고,
잠깐 밤이 와서 캄캄해진 것뿐이야.

머지않아 비가 그쳐 하늘이 맑게 개고,
머지않아 눈이 그쳐 온기를 되찾을 것이고,
이제 곧 또 다른 멋진 아침이 밝아올 거야.

아무 일도 아니야.
그냥 정말 잠시일 뿐일 거야.
--- 「잠시뿐이야」 중에서


나의 모든 순간은 너였어.

사랑했던 때도,
아파했던 때도,
이별했던 그 순간까지도

너는 나의 세상이자
모든 순간이었어.

나는 이제 네가 없으면
내 지금까지의 삶을
설명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 「모든 순간이 너였다」 중에서


오늘 힘들었던 일이
내일이라고 해서 다 괜찮아지지는 않는다.

세상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상식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렇게 뒤죽박죽 제멋대로인 세상을
자주 슬프고,
가끔 웃으며
버텨내고 있는 당신은
어쩌면 정말 대단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 「대단한 사람」 중에서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 많았어.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흐린 날씨였던 것 같아.
감기가 유행이라던데,
너만큼은 아프지 않고
항상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

말도 안 되게 예쁜 네가 있어서,
오늘 하루는 나에게 정말
말도 안 되게 예쁜 날이었어.
앞으로도 그렇게 아름다워줬으면 좋겠다.
항상 행복하자, 우리.
--- 「행복하자, 우리」 중에서


나는 있잖아,
네가 웃는 게 좋아.
네가 웃는 걸 보는 건 언제나 새롭고
또, 그때의 계절과 상관없이
그 순간을
누군가를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온도로 바꿔주거든.
---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중에서

 

“나의 모든 순간인 너이기에, 부디 더 이상 상처받지 않는 밤이기를…” 설렘과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보내는 진심의 문장들 “무너지지 않는 용기를 주는 글.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누군가에게 꼭 듣고 싶던 말이었어요. 너무 큰 설렘을 안고 가요.” _인스타그램 독자평 중에서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문득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나의 모든 순간은 정신없이 흘려보낸 채 어두운 밤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그런 지친 밤, 별다른 기대없이 들여다본 핸드폰 속의 한 문장에 마음 가득 위로받고, 설레고, 행복해지던 기분. 그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을까. 반짝반짝 빛나던 그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더 깊어지고, 더 빛나는 하태완의 두 번째 에세이 하루하루 묵묵히, 그러나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독자의 마음을 사려 깊게 읽고, 다독여온 작가가 있다. SNS를 통해, 전작 《#너에게》를 통해 5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건넨 하태완 작가. 그가 두 번째 에세이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라고, 온 마음을 담은 고백을 나직이 건네며. 한순간도 당신을 놓지 않았다고. 그리고 매순간 당신이 아닌 적이 없었다고. “1초, 1분… 매순간 빛나는 당신이기에. 그 모든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를” 사랑하는 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은 책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생각이 많아지는 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순간, 지친 하루의 끝에서 따스한 위로가 필요할 때,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가만히 건네는 책이다. 이 책이 이토록 특별하게 마음에 와닿는 것은 아마도 그저 “힘 내.” “사랑해.”라는 표면적인 위로와 사랑이 아니라, 나 스스로 지난 순간들을 차분하게 돌아보게 하고, ‘모든 순간이 나였음’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나답게 꿋꿋하게 살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기에 자꾸만 막막한 미래가 불안할 때, 막 시작되는 사랑에 넘치는 감정을 어쩔 줄 몰라 할 때도, 사람에 사랑에 상처받았을 때도 그의 글은 뜨겁게 가슴에 스민다.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눈물은 조금만 흘렸으면 좋겠고, 적당히 여유로웠으면 좋겠고, 행복한 사랑을 했으면 좋겠고, 더 이상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는 그 모든 순간에 너도 모르게 단단해진, 행복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 사람이니까.” 이 책에는 무심코 지나치는 삶의 모든 순간,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의 모든 순간이 갈피갈피 새겨져 있다. 함께했던 소중한 모든 순간을 나누고픈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처 나조차도 의식하지 못했던 지금 이 빛나는 순간을 조금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은 나에게, 오늘은 이 책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이 책은]

50만 독자의 마음을 다독인 《모든 순간이 너였다》 ‘솜사탕 에디션’ 출시!
어쩐지 막막한 밤, 당신에게 공감과 위안이 되는 빛나는 이야기

지친 밤,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가만히 건네는 책 《모든 순간이 너였다》. 50만 명이 넘는 이들에게 사랑받은 이 책이, 독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솜사탕 에디션’으로 한정 출간되었다.
아픈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는 듯한 사랑스러운 색감과 반짝임을 간직한 솜사탕 에디션은 따스한 표지와 함께 오랜 시간 간직할 수 있도록 양장판으로 제작되어 한층 소장 가치를 높였다. 소중한 모든 순간을 나누고픈 사랑하는 사람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순간들을 조금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은 나에게도 귀중한 선물이 되어줄 책이다.

 

프롤로그 모든 순간에는 얼마만큼의 감정이 있을까 1 모든 걱정은 잠시 내려놓기를 생각이 많은 밤을 보낸 너에게 모든 순간이 너 그 자체였음을 | 자그마한 여유를 너에게 | 당신, 잘한 거예요 | 혼자가 편한 척 | 분명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야 | 다 잘될 거야 | 보고 싶다 | 너 하나야 | 이상한 날 | 요즘, 이상하리만큼 많이 힘들죠? | 너는 꽃처럼 피어나기만 하면 돼 | 너를 충분히 마음에 담아두었다고 | 한결같은 사람 | 오늘도 고마워 | 자신감과 긍정 | 가끔은 걱정은 내려놓고 멋대로 살아봐요 | 너의 하루는 무의미하지 않아 | 진정한 행복 |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 일상에 지친 당신이 꼭 읽었으면 하는 글 | 시련이라는 높은 벽 | 순간에 최선을 다하기 |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 삶의 이유 | 결국 승자는 네가 될 거야 | 감정에 솔직해진다는 게 | 지나간 것들을 그리워한다는 건 | 아이처럼 사랑하기 | 자신의 애인을 자랑하고 싶어 하는 사람 2 둘만의 계절이 시작되던 순간 이 순간, 사랑하는 너에게 행복하자, 우리 | 너라는 사람은 나에게 | 내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 서툰 시작 | 기억해 | 생의 모든 황홀을 품게 해준, 너에게 |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 이런 연애 | 너와 함께하는 어둠이라면 | 이제는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 그래, 그게 사랑이야 | 따뜻한 색으로 채색된 마음 | 내 사람 | 너와 살고 싶은 계절 | 여행 가고 싶다 | 당신이 가는 그 길이 옳은 길이 맞습니다 | 언제나 나를 위해 주는 사람 | 애잔한 순간 | 이제는 잠깐 지나가는 설렘보다는 익숙함이 중요해 | 상처 | 여자친구를 사랑해주는 방법 | 이런 사람 만나 | 봄이 꼭 따뜻해야만 하는 건 아니야 | 섣부른 기대 | 여름의 끝, 그 아침에 | 지금, 내 곁에 머무는 사람들이 과연 언제까지나 내 편이 되어줄지가 궁금해 | 사계절을 모두 한 사람과 살아가고 싶다 3 지친 하루의 끝에서 따스한 위로가 필요한 너에게 잘했어, 정말로 | 모든 순간이 너였다 | 행복해, 여전한 내 세상 | 사랑을 하려거든 | 너에게 감사해 | 사람을 대하다 보면 | 나 사용법 | 시간이 남겨놓고 떠나는 것 | 올려다본 하늘과 저녁 | 대단한 사람 | 당신, 정말 예쁘고 멋진 사람입니다 | 너무 사랑해보려고 | 사소한 감동의 중요성 | 봄이야, 너를 닮은 |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보답 | 내 옆에 있는 사람은 언제나 너였으면 | 조심성 없는 사랑 | 운명을 만나게 되는 확률 | 누구나 다 그래 | 잠시뿐이야 | 우리 요즘 너무 자주 싸우는 것 같아 | ‘말투’ 변하지 마세요 | 나는 고작 미움이 받기 싫다는 이유로, 화를 내는 방법을 일부러 잊어버린 것 같아 | 우리네 삶 | 주인 잃은 기억 | 헤어짐의 이유 4 안녕-, 나의 모든 순간 사람에, 사랑에 상처받은 너에게 네가 좋아서 불안한 나야 | 사랑을 하면 신기할 정도로 닮아간다 | 잘 지내고 있는 걸까 | 너, 꽤 매력적인 사람이니까 | 상처받은 만큼 강해지기를 | 상처에 의미를 부여하면 안 돼 | 이제는 남이 되어버린 나의 연인에게 | 내가 그리운 건 | 차라리 너를 벗어나야겠다 | 나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을 때 | 좋은 인연 | 오지 않는 연락 | 그 사랑에 후회는 없어 | 그때의 모든 것 | 전부였던 사람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 | 차라리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 | 이제는 이별 없는 연애를 하고 싶다 | 여자친구의 불안감을 내버려두지 마세요 | 오래가는 연인들의 공통점 | 진짜 사랑의 증거 | 유일한 장면 | 너의 가장 큰 문제점 | 그저 행복하시라는 말밖에는 | 어쩌면 이별은 사랑의 과정일지도 |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들 | 나 혼자만 사랑했지 | 어쩌면, 이별 에필로그 고마워, 나의 모든 순간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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